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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90%의 게이머들이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를 플레이했다는 새 보고서 발표 관리자갈사람은가야지+5 조회수 : 0 |  25.09.18
90%의 게이머들이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를 플레이했다는 새 보고서 발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PC 및 콘솔 게이머들의 90%가 지난 12개월 동안 리마스터판 또는 리메이크 게임을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 전략 및 통찰력 컨설팅 기업인 MTM은 2025년 9월 15일에 발표된 '리메이크 vs 혁신: 게임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 보고서에 이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시장에서의 리메이크 및 리마스터 비디오 게임의 감정, 긴장, 그리고 경제적 영향"을 탐구했으며 MTM은 미국과 영국의 1,500명의 월간 콘솔/PC 게이머들(각각 750명)을 인터뷰했습니다.

MTM은 이 보고서를 위해 리메이크를 "원래 게임의 새로운 상상으로, 업데이트된 그래픽, 게임 메커니즘, 때로는 스토리 요소로 구축된 것"으로 정의하고, 리마스터를 "코어 게임 플레이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시각, 사운드,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MTM의 연구 결과, 지난 해 리마스터판이나 리메이크 게임을 한 사람 중 85%는 원본 버전을 플레이하지 않은 채 플레이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는 리메이크와 리마스터에 대한 열망도 있음을 발견했는데, 응답자의 76%가 이들을 "매력적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2025년에는 '툼 레이더 4-6 리마스터',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3 + 4',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를 포함한 여러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를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크록: 고보스의 전설', '고딕',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시간의 모래', '스플린터 셀' 등이 부활할 예정입니다. MTM에 따르면, 응답자 중 많은 사람들이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를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게임을 했을 때 느꼈던 긍정적이고 안정감 있는 감정과 기억에 재연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스튜디오들이 "시장으로 가는 쉽고 반복적인 길을 택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러한 리메이크가 "창의성을 희생함으로써 산업을 재정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의 보고서는 리메이크와 리마스터에 대한 강력한 매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스튜디오가 올바르게 조절해야 하는 고민스러운 작업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라고 MTM의 게임 책임자 마틴 브래들리는 말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게임 뉴스 기사: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Croc: Legend of the Gobbos'가 최근 2025년에 다시 부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TM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 게이머들도 리메이크와 리마스터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긍정적인 추억과 감정을 되살리는 게임들의 존재가 있습니다. 그러나 게이머들은 창의성을 희생하는 대가로 이러한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를 즐긴다는 점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리메이크와 리마스터 게임이 더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90-of-gamers-have-played-a-remake-or-remaster-finds-new-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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